저번에 독서노트 쓰는사람있어? 로 글올린 원덕이야.
노트정리하듯이 쓰기루했어! 그게 머리에 쏙쏙들어오고 좋더라구. 파란색메모지는 내생각적구. 소설은 이렇게 안해 인문학책들만 이렇게 적어. 적으면서 읽으니깐 생각도 정리되고 머릿속에 오래 기억에 남는것같아.
그리고 책을 빨리 읽어야된다는 조바심도 있어서 놓치는 부분도 있었는데, 이렇게 하니깐 꼼꼼히 읽게되는것같아.
책은 유대인이야기라는책이야. 정말 좋은책이야. 유대인이 어떻게 살아왔는지부터 역사를 다양하게 알려줘. 유대교는 종교를 전파하는 사람이 없데 랍비라는 선생님들이 애들을 모여서 가르쳐준다고하더라고 이렇게 재미있는 이야기가 많으니깐 꼭 읽어봐.
(원덕은 유대교가 아니라 불교야...보는사람마다 묻더라구..유대교냐고..그냥 유대인에 대해 궁금해서 읽는거야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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