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9. 아무튼, 메모
아무튼 시리즈 참 좋아하고요? 아무튼 시리즈만 10권 넘게 읽음
메모하는 습관에 대한 이야기를 다뤄서 잘 읽었음
60. 아무튼, 스릴러
제목 그대로 스릴러 장르에 대해 다루는데 스릴러 알못인 나도 잘 읽었어
61. 안녕, 나의 순정
한국 순정만화의 거장들을 훑는 스토리였는데 황미나 작가 팬인 나덬은 내 최애 작품 레드문 나올 때 울 뻔했다고 한다...
한국 순정만화의 거장들 이야기를 읽고 싶다면 읽어봐
62. 레드문 1~11 복습
나덬은 1년에 한두 번은 황미나 작가의 레드문을 복습함
이번에 e북으로도 나왔더라고
그래서 e북으로 다시 사서 복습함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다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필라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63. 재즈 살림총서 51
나덬이 쓰는 장르가 음악에 관한 글이라 재즈에 대해 알고 싶어서 샀음
싼 가격에 재즈에 대해 잘 읽었음
64. 당신이 글을 쓰면 좋겠습니다
글을 쓰라고 말하는 책인데 부드럽게 잘 읽혀 괜찮았음
65. 문학으로 사랑을 읽다
문학 속에 등장하는 사랑에 대해 말을 하는데, 내가 안 읽어본 작품이 태반이었지만 잘 읽었음
66. 킹덤 대본집
나 칼로 찌르는 장면도 영상으로 못 볼 정도로 쫄보임
그래서 킹덤 대본집 나온 거 보고 샀음 참고로 2편은 아직 e북으로 안 나와서 1편만 e북으로 읽었음
굉장히 재미있었다고 한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얼른 2편 e북 소취
67. 소설 쓰기의 모든 것 파트1: 플롯과 구조
소설을 쓰다 보니 작법서를 많이 읽음
여러 작법서를 읽어봤는데 가장 기초를 잡아주는 작법서여서 괜찮았음 총 5파트로 나뉘어져 있는데 괜찮은 듯
개인적으로 불호인 작법서는 스티븐 킹의 유혹하는 글쓰기라고 생각함 이 책은 자서전에 가깝다고 생각함 비추
68. 심장에 수놓은 이야기
구병모 작가의 짧은 이야기들이 모인 책 하나의 단어로 각기 다른 인물들의 삶이 연결되는데 마음이 울리더라
69. 아무튼, 기타
밴드 허클베리핀의 기타리스트가 쓴 책 기타 이야기 재미있었어 나도 기타를 오랜만에 다시 만져볼까 생각도 함
70. 땡스 갓, 잇츠 프라이데이
심너울 작가 기대되더라 이 책 읽어보니 글을 재미지게 쓸 줄 알더라고 쑥쑥 잘 읽히기도 하고 좋았어
71. 소설 쓰기의 모든 것 파트2: 묘사와 배경
소설 쓰기의 모든 것에 대해서는 위와 평이 같다
72. 로그 메일
도서방에선가 추천글을 보고 읽은 거 같은데...
처음부터 추격당하고 또 당하고 또 당하고 그러는 이야기임...
그냥 읽으면서 내가 이걸 왜 읽고 있나 이 생각 들더라...
도대체 내가 이걸 왜 읽었을까? 왜 미리보기를 하지 않았을까?
73. 예술하는 습관
여성 예술가들의 예술하는 습관에 대한 책
유명인들은 생각보다 많이 나오지 않고 사실 처음 들어보는 사람들이 많이 나와
직접 인터뷰한 경우는 거의 없고 짜깁기한 책임
'습관'에 대해 많이 알고 싶었는데 생각보다 '습관'보다 그들의 '삶'에 집중해서 아쉬움이 남았음
74. 나의 가해자들에게
왕따를 당한 사람들과의 인터뷰를 책으로 실은 것인데, 여러 생각이 들게 하더라
75. 거울 앞에서 너무 많은 시간을 보냈다
거울 앞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여성들에게 보내는 메시지야
외모 지상 주의에 대해 다루고 있어
한번 읽어봐
76. 고도에서
진심으로 눈물이 났던 소설
다들 꼭 읽어봤으면 좋겠는 스티븐 킹의 sf소설
생각할 거리가 많더라
77. 가재가 노래하는 곳
다들 초반부가 안 읽힌다는데 난 초반부가 잘 읽혔음
그런데 결말이? 결말 상태가?
결말 읽고도 이해 못 해서 도서방에 글 쓸 정도였음
78. 마르타의 일
sns 셀럽 동생이 갑작스럽게 죽으면서 이를 파헤치는 이야기인데 쑥쑥 읽히는데 스릴러로의 재미는 조금 떨어짐
생각보다 범인이 너무 허술했다고 한다...
79. 반려동물을 생각한다
동물 복지에 대한 책이었는데 읽으면서 깨달은 게 많았음
동물권이 상승하는 게 결국 인권도 상승하는 것이라는 걸 알게 됨
동물 보호 단체 후원만 할 뿐이었던 내가 깨달음을 얻은 책
80. 소설 쓰기의 모든 것 파트3: 인물 감정 시점
소설 쓰기의 모든 것에 대해서는 위와 평이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