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묭이의 주관적인 리뷰이니 그냥 재미로 봐 줘!
0. 무묭이 특이사항
- 원랜 게임 관심 없었고, 운동하려고 닌텐도 구입함.
- 피티, 복싱 배운 적 있고 춤 춰본 적 없음. 운동 대체로 잘 하는 편이고, 금방 배우는 편임.
- 무릎 발목 팔꿈치 허리 안 좋음 = 못 하는 운동이 많음. ㅠㅠ
1. 링피트
- 셋 중 제일 먼저 구입했고, 이거 하려고 스위치 구입함.
- 몇 개 동작은 설명이 불충분한 것 같지만, 초보도 할 만 해보임.
- 영상 보고 홈트 하는 거 금방 질려하는데, 이건 나름의 피드백과 보상(레벨업..)이 있어서 동기 부여 잘 되고, 운동 습관 들이기 좋음. 하지만 이것도 오래 하다 보면 좀 지겨워지긴 함.
- 운동 동작을 직접 선택할 수 있어서 좋음(원덬은 무릎에 무리 안 가는 걸로 설정하고 운동함).
- 매트 필수고 중간에 조깅도 좀 있어서 무묭인 운동화도 착용함.
- 초반에 열심히 하다가 싫증 나서 쳐박아 놨다가 다시 시작함. 코로나 상황에서 정말 잘 샀다 싶음.
- 한국어 지원: 자막 다 한국어고 성우도 한국어로 말함
2. 피트니스 복싱
- 링피트 하다가 질려서 구입하고 갈아탔었음
- 원덬이 근육통 잘 안 오는 편인데, 이거 하고 초반에 팔에 근육통 종종 왔음. 하지만 심박이 많이 올라가지는 않았던 걸로 기억함. 내 기준 셋 중 운동량 제일 적음.
- 자세 설명이 충분하지 않아서 복싱 배운 적 없으면 자세 따라하기 어려울 것 같음.
- 스텝 밟고 위빙(피하는 동작) 같은 거 하다 보니 무릎에 무리가 가서 팔았음.
- 내 생각에 복싱은 배우지 않으면 다치기 쉬운 운동이라 별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음.
- 맨발로 하니 발가락이 꺾여서 운동화 신고 함.
- 한국어 지원: 자막 한국어지만 성우는 영어로 말함. 동작 설명 같은 건 읽을 게 좀 길었음.
- e숍에 체험판 있음.
3. 줌바 번잇업
- 복싱도 질렸던 참에 세일해서 구입함
- 셋 중 제일 힘든 운동.. 하고 나면 땀이 뻘뻘 남. 심박도 제일 많이 올라감.
- 노래에 맞춰서 춤 추는 거라 스트레스 풀리고 재밌음.
- 쉬운 곡도 있고, 어려운 곡도 있는데, 춤 안 춰봤다고 못 따라할 수준은 아님. 반복되는 동작이 많아서 결국 따라할 수 있음.
- 저스트 댄스 체험판으로 해본 걸로 비교하자면 줌바가 훨씬 힘듦.
- 매트 깔고 해보니 왔다 갔다 하면서 매트가 미끄려져서 매트 치우고 운동화 신고 낮에만 함. 층간 소음 좀 있을 수 있을 거같음.
- 한국어 지원: 메뉴 다 한국어고, 말하는 게 없어서 성우, 자막 등 없음
링피트 살말 하는 덬들 많길래 내가 해본 거 후기 다 써봤엉
내 주관적인 리뷰이니, 그냥 참고용으로만 봐줘!
0. 무묭이 특이사항
- 원랜 게임 관심 없었고, 운동하려고 닌텐도 구입함.
- 피티, 복싱 배운 적 있고 춤 춰본 적 없음. 운동 대체로 잘 하는 편이고, 금방 배우는 편임.
- 무릎 발목 팔꿈치 허리 안 좋음 = 못 하는 운동이 많음. ㅠㅠ
1. 링피트
- 셋 중 제일 먼저 구입했고, 이거 하려고 스위치 구입함.
- 몇 개 동작은 설명이 불충분한 것 같지만, 초보도 할 만 해보임.
- 영상 보고 홈트 하는 거 금방 질려하는데, 이건 나름의 피드백과 보상(레벨업..)이 있어서 동기 부여 잘 되고, 운동 습관 들이기 좋음. 하지만 이것도 오래 하다 보면 좀 지겨워지긴 함.
- 운동 동작을 직접 선택할 수 있어서 좋음(원덬은 무릎에 무리 안 가는 걸로 설정하고 운동함).
- 매트 필수고 중간에 조깅도 좀 있어서 무묭인 운동화도 착용함.
- 초반에 열심히 하다가 싫증 나서 쳐박아 놨다가 다시 시작함. 코로나 상황에서 정말 잘 샀다 싶음.
- 한국어 지원: 자막 다 한국어고 성우도 한국어로 말함
2. 피트니스 복싱
- 링피트 하다가 질려서 구입하고 갈아탔었음
- 원덬이 근육통 잘 안 오는 편인데, 이거 하고 초반에 팔에 근육통 종종 왔음. 하지만 심박이 많이 올라가지는 않았던 걸로 기억함. 내 기준 셋 중 운동량 제일 적음.
- 자세 설명이 충분하지 않아서 복싱 배운 적 없으면 자세 따라하기 어려울 것 같음.
- 스텝 밟고 위빙(피하는 동작) 같은 거 하다 보니 무릎에 무리가 가서 팔았음.
- 내 생각에 복싱은 배우지 않으면 다치기 쉬운 운동이라 별로 추천하고 싶지는 않음.
- 맨발로 하니 발가락이 꺾여서 운동화 신고 함.
- 한국어 지원: 자막 한국어지만 성우는 영어로 말함. 동작 설명 같은 건 읽을 게 좀 길었음.
- e숍에 체험판 있음.
3. 줌바 번잇업
- 복싱도 질렸던 참에 세일해서 구입함
- 셋 중 제일 힘든 운동.. 하고 나면 땀이 뻘뻘 남. 심박도 제일 많이 올라감.
- 노래에 맞춰서 춤 추는 거라 스트레스 풀리고 재밌음.
- 쉬운 곡도 있고, 어려운 곡도 있는데, 춤 안 춰봤다고 못 따라할 수준은 아님. 반복되는 동작이 많아서 결국 따라할 수 있음.
- 저스트 댄스 체험판으로 해본 걸로 비교하자면 줌바가 훨씬 힘듦.
- 매트 깔고 해보니 왔다 갔다 하면서 매트가 미끄려져서 매트 치우고 운동화 신고 낮에만 함. 층간 소음 좀 있을 수 있을 거같음.
- 한국어 지원: 메뉴 다 한국어고, 말하는 게 없어서 성우, 자막 등 없음
링피트 살말 하는 덬들 많길래 내가 해본 거 후기 다 써봤엉
내 주관적인 리뷰이니, 그냥 참고용으로만 봐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