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책상에 누워서 바람 속에서 하루를 느꼈을 단오 > 단오의 마지막 페이지에 함께 해준, 단오의 소원 놓치지 않고 결국 기억하고 들어준 하루인 거 같아서ㅠㅠㅠㅠ 단하루는 쪼꼬만 애들이 뭐 이렇게 생각만 해도 아련하고 먹먹해지는지 몰라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