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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마지막 미주투어 다녀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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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25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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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자리는 잘 보이긴 했는데 애들이 무대 뒤쪽으로 빠지면 시야가 좀 잘려서 많이 아쉬웠지만
표정도 진짜 자세히 보였고 무대도 많이 노련해져서 서로 장난도 자주 치고 
무대 하는 중에 자기들끼리 눈 마주치면 씨익 웃는 것까지 보이고ㅋㅋ
짜 맞춘 장난도 하나도 안 놓치고 다 봐서 좋았고 와중에 프로답게 자기 파트 확실히 하고 되게 멋지더라!
미주 투어가 확실히 애들한텐 아주 좋은 경험이 됐을 것 같아

그리고 형원이랑 주헌이 앓고 갈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고마워서 진짜 울뻔했어 멘트할때 7명 다 2층 자주 봐주고 손도 흔들어주고 했는데 
특히 형원이랑 주헌이가 첫 멘트 때부터 콘 끝날때까지 틈만 나면 2층 구석까지 
팬들 얼굴 하나도 놓치지 않겠다는 느낌으로 천천히 구석구석 다 훑고 가더라고 
내가 있던 구역에 시선이 정말 많이 와서 물론 날 보는 게 아니었겠지만
형원이 그 잘생긴 얼굴로 지긋이 쳐다보는 눈길이 느껴지니까 설렘사할 것 같아서 계속 현실 입틀막ㅠㅠㅠ 
주헌이도 형원이랑 비슷한 느낌으로 정말 많이 봐줘서 설레고 너무 고마웠어ㅠㅠㅠㅠ
애들 전부 팬들 처다보는 눈빛이 세상 온갖 사랑스러움과 따듯함이 가득했다ㅠㅠ

아 그리고 민혁이 진짜로 심각하게 제발 병원 꼭 가서 무슨 치료든 받았으면 좋겠다..
초반부터 무릎 때문에 다리 아픈 건지 스트레칭하고 발목 돌리고 푸는 거 또 봄ㅠㅠㅠㅠ
왜 자꾸 아프냐ㅠㅠㅠ 아프지 마라ㅠㅠㅠㅠ 초반 멘트 애교 시킬 때 자기 눈병 나서 안된다고? 그랬는데 
기현이가 눈병이랑 애교랑 전혀 상관없다구 웃어넘겼고.. 아 와중에 공기 뿍 애교는 하고 들어감ㅠㅠㅋ
마지막 인사할 때 울컥한 거 맞는지 모르겠는데 
물론 복합적으로다가 벅차서 그런 거겠지만 그래도 여러모로 마음이 편치 않아ㅠㅠㅠ
미녁아!!!!!!!! 아프지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좀 아쉬웠던 건 오늘은 가족 단위로 많이 와서 그런지 아님 이유가 뭔지 모르겠는데 가사를 많이들 모르는 느낌;
떼창이 좀 덜했던 것 같아..애들도 어제랑 반응이 좀 다른 걸 느꼈는지 자꾸 케이팝 팬 언급하고 힘드냐구 물어보고ㅎㅎ;;
아 또 이벤트 해준다고 주최 측에서 배너 다 나눠줬는데 마지막에 오일사 부르는데 몇 명 안 들더라고.. 진짜 아쉬웠음..
근데 오해 ㄴㄴ 해 막 다들 안힘들다고 노~~~~~~~우!!!!! 소리지르고ㅋㅋ 어제 못지않게 거의 다 몬둥이 들고 있었고 
피켓도 더 많았고 함성 소리도 엄청났어! 다들 막 춤추고 리듬 타고 몬엑이들 음악을 몸으로 100프로 느끼더라ㅋㅋ

사탕 2층으로 던지는 거 이번엔 성공! 셔누인가 누군가... 엄청 세게 던지더니 세게 2층 발코니로 날아갔다ㅋㅋㅋ
또 뭐 있지 원호 그뉵ㅋㅋㅋㅋ 와.....  그냥 와........... 잔근육까지 다 보여서 넋 놓고 봤어..
아 그리고 시큐리티 가드분들 거의 다 남자고 몇 명 여자분 있으셨는데 4~5명 아예 구석 발코니에 자리 잡고 구경하심
나름 즐기면서 보고 있더라 왠지 모를 뿌듯함에 몬부심 상승했어!!! 
몬부심 느낄 수밖에 없는 게 일요일/월요일 공연이었는데 스탠딩 때문에 금욜부터 밤샘한 팬들 엄청 많았어 
가족이 다 나와서 딸들 자리 맡아주는 거 보고 놀랬고 제일 놀랐던 건 일욜콘에 남자팬 지분율 쩔었어
하루 종일 줄 기다리면서 사람 구경 많이 했는데 국적 나이 성별 불문하고 다양한 층의 팬들을 보고 많이 놀랐다고 한다
덬들아 몬엑이들 해외에서 잘 나가 슈스야!!! 

아 나 자꾸 형원이 눈빛 때문에 다른 게 더 생각이 안 나..
영상 많이 떴으니까 내가 설명하는 게 의미 없겠지만 그래도 이틀 동안 너무 재밌게 놀았기 때문에 막 자랑하고 싶어ㅋㅋㅋ
소리를 너무 질렀더니 득음하고 왔고요ㅋㅋ 체력적으론 정말 힘들었지만 몬엑콘 갔던 이틀이 
나 같은 팬한텐 타지 생활을 버틸 수 있게 해주는 아주 좋은 원동력이 되어줘서 너무 감사해..
사정상 한국 아이돌 콘은 처음 가봤는데 외국 가수 콘 갔던 거랑은 비교도 안되게 
미치도록 좋음과 동시에 혼자 집에 가는 길이 너무 우울하기까지 하더라ㅠㅠ 
노래도 원래 취저 많아서 다 좋아하는데 공연장에서 온몸으로 느끼니까 더 좋고 벌써 애들 또 보고 싶어
창균이가 다음이 멀지 않을 거라고 계속 얘기해줘서 그 말만 믿고 기다릴게 몬엑이들 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

갑자기 생각난 거 추가
브로큰하트였나 시작할때 현우만 무대 밑에서 시작하고 나머지 다 무대 2층으로 올라가는데 불이 꺼져서 깜깜하니까 잘 안보였는지 형원이가 계단 올라가다가 어디 부딪혔나봐 갑자이 악! 하고 짧은 비명이..ㅋㅋㅋㅋㅋ
그리고 기억을 더듬어보니까 기현이도 2층에 인사 진짜 많이 해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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