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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저 아래 초딩 용돈 보고 올리는 현직 초딩 3학년 엄마의 용돈 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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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22 1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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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잘 하고 있다는 거 절대 아니고

그냥 참고 하라고 올려 봐^^


나는 주1회 3천원씩 주고 있고

그거 외에 꼭 필요한 것은 사 주고 있어

그러니까 저 3천원은 온리 본인의 쾌락(?)에 탕진하는 돈이지


저 돈에 대해서는 불량식품을 사 먹어도 

아이스크림만 사 먹어도 (우리동네는 할인점 있어서 저걸로 바를 10개 사 먹을 수 있음;)

스티커로 하루에 다 써도 슬라임을 사도 아무 말 안 함


근데 3천원이 초딩에게 큰 돈 같지만 떡볶이 1인분 겨우 사 먹고 배스킨 라빈스는 못 사먹음 ㅠ 안타깝 ㅠㅠ


그리고 꼭 사고 싶은 것이 있는데 3천원을 넘는다

그게 4천원 전후고 나에게 필요하다고 납득시키면

주중에 용돈을 하나도 안 쓰면 내가 보너스를 줘서 주말에 살 수 있게 해 줘

하지만 엄마인 내가 싫어할만한 물건이면 보너스에 해당되지 않고

2주 이상 돈을 모아서 사도록 하고 있음

(단 한 번도 시도한 적 없음; 말은 하는데;; 실천이 안됨;;;)


놀랍게도 저렇게 용돈을 주고

애를 위해 쓰는 잡비가 줄었다고 한다 ㄷㄷㄷ

(대체 조금씩 받아간 돈이 얼마였던 거냐;;;)


(참고로 나는 전업이라 집에서 애 간식까지(과일이나 간단한 과자 같은 거) 매일 챙겨주는 편이고,

학교 관련 준비물이나, 견학이나 소풍 관련 용돈,

책 사는 돈 - 책은 사고 싶다는 건 왠만하면 다 사주는 편 불량서적만 아니면 게임도서도 만화책도 컬러북도 다 사줌

옷이나 교통비, 가족 외식으로 함께 먹는 간식비 

이런 건 다 별도 계산에 들어가^^

 

그리고 나는 설, 추석, 여름방학, 겨울방학, 생일에는 원하는 거 5만원 이내로 뭐든 사 줌 단 그때만 사 줌

문제는 애가 아주 원하는 게 있으면 좀 가불하고 싶어하는 경향이 있어;;; )



물론 중간에 돈 모자랄 수도 있는데 절대 안 줘

뭣보다 위에 적었듯이 꼭 필요한 건 내가 다 내 주는 편이니까

없으면 없는대로 살아갈 수도 있기도 하고, 

모으면 자유롭게 많이 쓸 수 있다는 사실을 이해하는 듯

그래서 처음에는 징징 거렸지만, 이젠 더 달라고 안 해. 어차피 안 주거든 ㅋ




참고해!


아, 나는 학년이 지날 수록 천원씩 올려 줄 예정이야.

중학생 되면 만원씩 줄까 생각중 (물론 그때 가서 변동 가능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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