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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이제 우체국택배 믿는다는 것도 옛말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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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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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우체국택배는 일처리 깔끔하고 믿고 맡기는 이미지였는데

실제로 우리집 담당기사님도 그랬고.

근데 오늘 보니까 이제 그것도 아닌듯


택배 맨날 cj로 오다가 몇개월만에 우체국택배 받을일이 생김

배달온다는 문자받고 기다렸는데 현관 호출벨도 없이 문앞에 택배 놔뒀다고 문자 와있음


좀 중요한 물건이라 배송전 연락바란다고 메세지 남겼고 일부러 받고 나가려고 대기했던건데

내 동의도 없이 소화전도 아니고 진짜 문앞에 그냥 놔둠

물건 사이즈도 큰편 아니고 무게도 가벼워서 한손으로 덜렁덜렁 들 수 있는 정돈데

아무리 1층 현관문 있어도 나쁜 맘먹으면 분실 가능한 사이즈였음


배송메세지 안보는건 이해할 수 있어 다른데도 거의 다 안보니까

근데 경비실에 맡기는것도 아니고 최소한 소화전에 넣어주는 것도 아니고

1층 현관 호출도 없었고 나한테 먼저 전화오지도 않음


이번에는 내가 집에 있었고 문자보고 바로 확인했으니까 다행인데

앞으로 배송올게 걱정되니까 기사님한테 전화해서

*동 *혼데 혹시 세대호출 하셨었냐, 집에 있었는데 물건 문앞에 놓고 가서 연락드린다고 했더니

집에 있었냐길래 그렇다니까 아~ 그러고 아무말없길래 다음엔 주의좀 해달라고 말하고 끊었음.

거기서 뭘 더 어쩌겠어 솔직히 배송사고 난것도 아닌데 흘려들으면 그만이지


택배 배송하는게 하도 사람 갈린다는 소리가 들려서 그런지

기사님도 자주 바뀌고 바뀐 사람들도 점점 직접 사람 대면하는걸 꺼려하는 느낌이 있음

사람한테 직접 전달 안하고 경비실에 맡기는 것도 안하고

그냥 문앞에 두고 가서 나중에 연락 일괄적으로 돌리고.

전체적으로 모두가 지쳐있는거 같음

배송사고 나는 경우가 많진 않으니까 우선 쉬운 방법으로 처리하고

나중에 일터지면 수습하는게 합리적이라고 생각하는 듯


아무튼 이제는 우체국이라고 딱히 더 신뢰가는 것도 없고 좋을 것도 없는거 같아

그냥 다 거기서 거기임.

기사님이 잘걸리면 운좋은거


이런 흐름이 머리로 이해는 가는데 그래도 재수없이 일생기면 골치아프니까

순리대로 처리해주길 바라는 내가 흐름에 뒤떨어지는 건가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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