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덬들
나는 이제 내일이면 3주째 일하는 학원강사야
그런데 오늘 학부모에게 컴플레인이 들어왔는데
알고보니 내가 전공도 아닌 과목을 급하게 가르치다보니 이론 하나를 잘못 알고있었더라고. 바로 찾아서 정정하고 애들에게 사과했어. 그런데 이걸 부모님에게 어떻게 말했는지 모르겠지만 모르겠다고 말하는 사람에게 못맡긴다고 반을 바꿔주라고 했더라고 그래서 원래 있었던 반으로 아이들이 옮겨갔거든
그런데 내일 월요일에 원장이 매주 들어와서 이야기를 하는데 컴플레인 이야기를 들었단말이야. 원장이 날 그리 좋아하지 않고 약간 어쩔 수 없이 뽑았다~ 라는 투로 말하는데 내일 어떻게 뭘 말해야할지 모르겠어...
2주동안 원장이랑 이야기만 하면 자존심 자존감 다 깎여서 울고 수업들어가고 그랬거든... 내일 어떻게 대응하고 말해야하는지 모르겠다ㅠ
나는 이제 내일이면 3주째 일하는 학원강사야
그런데 오늘 학부모에게 컴플레인이 들어왔는데
알고보니 내가 전공도 아닌 과목을 급하게 가르치다보니 이론 하나를 잘못 알고있었더라고. 바로 찾아서 정정하고 애들에게 사과했어. 그런데 이걸 부모님에게 어떻게 말했는지 모르겠지만 모르겠다고 말하는 사람에게 못맡긴다고 반을 바꿔주라고 했더라고 그래서 원래 있었던 반으로 아이들이 옮겨갔거든
그런데 내일 월요일에 원장이 매주 들어와서 이야기를 하는데 컴플레인 이야기를 들었단말이야. 원장이 날 그리 좋아하지 않고 약간 어쩔 수 없이 뽑았다~ 라는 투로 말하는데 내일 어떻게 뭘 말해야할지 모르겠어...
2주동안 원장이랑 이야기만 하면 자존심 자존감 다 깎여서 울고 수업들어가고 그랬거든... 내일 어떻게 대응하고 말해야하는지 모르겠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