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이 변하면서 사이도 서서히 멀어지고
모임 자체도 느슨해지고 변하고
어차피 내가 가장 늦게 친해져서 다들 나랑 제일 덜친하고
안 그래도 이제 뭔가 변화 혹은 마지막이 다가오는 것 같아서 기분이 싱숭생숭 했고 마음의 준비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어제 좀 이 그룹에서 살짝 꽁기한게 있어서
끝을 지켜봐야만 하는 사람이 되기보다는
스스로 끝맺음을 하고 싶어서
오늘 일어나서 속한 단톡방들 다 나왔어
모임 같이 하는게 많아서 같이 있는 톡방도 많더라 ㅎㅎ
어제 자정에 다 펑하고 싶었는데 자정에 저지르고싶은일을 정오에 하는게 나한테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했고
정오가 되면 안 그러고 싶을 줄 알았는데 변함없어서...
첨에 엄청 울적했는데 이제 좀 괜찮당
ㅋㅋㅋㅋ이 대도시에 산지 이제 4년째인데 벌써 수많은 사람들을 스쳐지났고 직장친구들 밖에 없는 외톨이가 되었어~
모임 자체도 느슨해지고 변하고
어차피 내가 가장 늦게 친해져서 다들 나랑 제일 덜친하고
안 그래도 이제 뭔가 변화 혹은 마지막이 다가오는 것 같아서 기분이 싱숭생숭 했고 마음의 준비 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어제 좀 이 그룹에서 살짝 꽁기한게 있어서
끝을 지켜봐야만 하는 사람이 되기보다는
스스로 끝맺음을 하고 싶어서
오늘 일어나서 속한 단톡방들 다 나왔어
모임 같이 하는게 많아서 같이 있는 톡방도 많더라 ㅎㅎ
어제 자정에 다 펑하고 싶었는데 자정에 저지르고싶은일을 정오에 하는게 나한테 도움이 될거라고 생각했고
정오가 되면 안 그러고 싶을 줄 알았는데 변함없어서...
첨에 엄청 울적했는데 이제 좀 괜찮당
ㅋㅋㅋㅋ이 대도시에 산지 이제 4년째인데 벌써 수많은 사람들을 스쳐지났고 직장친구들 밖에 없는 외톨이가 되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