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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엄마 위생관념때문에 미치겠는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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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10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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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걸래랑 속옷 옷 다같이 넣고 세탁기에 돌림
내가돌리면되지않냐고? 내가 밖에나가면 몰래 내껏도 같이 돌림
말해도 걍 소용이없어서 패스함 참고로 유딩때부터 이랬는데 문제없지않냐고 뭐가문제냐고 오히려 역으로 뭐라하더라.
나도 제발 그냥빨래 내가하고싶어



2. 걸래에서 쉰내나는데 그걸로 온방을 다닦음
온집에서 쉰냄새남ㅎㅎ 내가 청소기도 사주고 청소도 했는데
자기가닦은거 아님 신뢰를 못하겠다고 닦더라 걸래 깨끗이 빠는걸 못봄
물로한번 훠이하고 끝 그래서 걸래도 따로씀



3. 네일하고 음식만지고 손도안씼음
붙이는 데싱디바같은거 있잖아 내꺼보고 엄마도 해달래서 붙여줬는데
이게 3일인가 붙이고 때는걸로 알고있음 근데 오래써도 손 잘닦거나하면 괜찮은데 우리엄마는 해산물이나 생닭 만지고도 손 안씼는사람임
당근 화장실갔다와서도 손 안씼음ㅇㅇ 이손으로 다시 음식재료 만지는거
내가 손씼으라고 뭐라하면 쌍욕이 쏟아지면서 때린적도있음
내가 못보겠어서 비누거품 짜서 세숫대야에 물하고 직접 엄마앉은 자리까지 가져다줬는데 그거 엎으면서 쌍욕하는사람임
음식만지고 비린내나 누른내나는손 심지어 네일까지 해서 그사이에 낀거 상상하면 미치겠음 때라해도 안땜
내가 빌어서 손씼을때도 있는데 비누는 개뿔 그냥 물로3초행구고 끝
그러고 됐냐 미친년아 이말 나한테 하고가더라 잊히지가않음



4.이불위에서 모든걸 해결함
해산물손질이나 닭손질도 스테인리스 볼에 담아 이불위에서 주방용가위가 있는데 놔두고 일반가위로..손질함 그리고 우리엄마 손 안씼는다고 했지? 그손으로 이불이나 리모콘을 만짐..ㅎ....ㅅㅂ..
온 집안에서 비린내가나


5.냉장고
냉장고에 먹지도않는 음식을 자꾸 보관함 냉동고는 태트리스야 아이스크림 하나도 안들어감ㅋㅋㅋ 내가 날잡고 대청소했거든?
하루만에 원상태임ㅋㅋㅋ사람미치는줄 18시간동안 치운 내 노력이 물거품이 되버렸음 유튜버들 냉장고정리한거만큼 깨끗이했는데ㅜㅜ
게다가 해산물사오면 물 뚝뚝 떨어져서 비닐봉지에 담아가라하잖아 그것도 안해서 그냥 그상태로 냉장고에 넣음ㅇㅇ그래서 냉장고에 해산물 물같은게 넘쳐나 만지기만하면 손에서 진득한 비린내가 진동함
냉동실도 마찬가지 여긴 금단구역이라 걍 안씀 무슨 생선피같은게 온군데 고여서 얼어있는데 얼어있어서 닦이지도 않더라고
친구가 놀러와서 우리집 냉장고보고 이게 뭐냐함



6.내방
급식때는 내방에 내공간이 없었음 내가 학교가면 엄마가 내방을 다 뒤지거든 일기장이고 교과서고 모든걸 다 공유했음
중고등학생때도 내방에 몰래 들어와서 방청소한다는 이유로 내가모은 친구들하고 쓴 편지나 펜같은것도 다 읽고 맘대로 버렸음
빡쳐서 성인되자마자 방옮기고 아예 못들어오게함
내 물건에서 썩은 걸래냄새나 비린내 안나서 매우좋아



7.수건
수건ᆞ행주ᆞ걸래의 개념이 없음...
방금전에 내가 베개에 덮고자는 수건 엄마가 행주로써서 매우빡침
베고자는 수건을 바꾸면서 내일 빨려고 빨레통에 넣어놓고 자다가 깨서 화장실 가려는데 그 수건이 씽크대에있네ㅎㅎ 물어봤더니 행주로 썼대
색도 달라서 내가 베고자는건지 알면서 그런거라 눈돌아감ㅅㅂ
우리집 빨래도그렇고 엄마가빨면 걸래고 속옷이고 다같이빠는데
수건도그럼 ㅇㅇ수건사이에 걸래있고 걸래사이에 행주있고ㅋㅋㅜㅜ
이건 걍 학교간사이나 나간사이에 엄마가 맨날 섞어써서 내가 걍 포기함
그래도 내 베개커버수건을 행주로쓴건 처음이라 너무 화가남


8목욕하고 빨래
덬들 중고등학생때 일본어배우면서 일본의 문화파트 배우지
거기서 일본은 가족끼리 목욕물 돌려쓴다하잖아 우리집이 그랬음
엄마가 목욕한물에 내가 목욕하게했는데
난 중딩때까지 그게 왜 문제인지 몰랐어ㅋㅋㅋ 남 목욕하는걸 볼일이 없으니까 ㅜㅜ 걍 자연스럽게 크면서 이게 더럽구나 이걸 알게됨
엄마는 심지어 곰팡이성 피부병도있는데 내가 어렸을때 피부가 멀쩡한게 정말신기함ㅋㅋㅋ 그리고 엄마는 그물로 빨래를함... 아직도 그래
나없을때 몰래하는 빨래는 엄마가 목욕하고 나온물로 빨래하는거임
심지어 빨래감 내가 바로바로 빨아서 없을때는 그물을 몇일간 받아놓고 그뒤에함ㅅㅂㅠㅜㅜㅠㅠㅜㅠㅠ 물 몰래 아빠랑내가 빼는데
빼는거 걸리면 쌍욕2시간넘게들을 각오해야함
때 둥둥 떠다니는 물로 개씨발 지금생각해도 더러움


이건 일부고 쓸건많은데 걍 여기까지 쓴것만 생각해도 멘탈이 털린다
진지하게 이야기해도 진지하게 듣지도않고 티비만보면서 무시하고
저게 왜 더러운건지 아예 이해를 못하는거같아
무슨 목욕물값 못내는만큼 가난한것도 아닌데 왜저러는지 모르겠음
난 잘씼고 청소도 제대로하고 친구들이 나한테 깔끔떤다 할정돈데
저일때문에 오히려 깨끗한환경에 집착하는거같아
그래도 엄마때문에 피부병달고살아서 서러워서 써봄ㅜㅜㅜ
급식때는 안아프다가 성인되니까 갑자기 피부병폭발하네 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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