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theqoo

잡담 191109~191111 미니토크 번역
150 1
2019.11.11 01:40
150 1
2019/11/09
인의 없는 싸움

유이 코타로
아오야마 이츠키
나츠메 하루
이마오오지 슌
세키 다이스케
와타베 사토루

유이 – 야마테선 게임 하자.
이츠키 - ...뭐야 갑자기
하루 – 혹시 방금 봤던 방송 때문인가요?
슌 – 아, 그거. 꽤 재밌어보였죠.
유이 – 지식의 보강도 되고 심심풀이에도 좋은 게임이지.
이츠키 – 심심풀이 쪽이 목적이겠지... 뭐, 가끔씩은 괜찮을지도
세키 – 오늘은 모처럼 바쁜 일도 없으니 점심 시간 동안 좀 쉴까.
하루 – 그럼 코타로상부터 시계방향으로 시작하죠.
유이 – 알았어, 테마는 약품명으로 괜찮지? 그럼 시작한다. 모르핀내복액
이츠키 – 갑자기 훅 들어오네... 록소프로펜
슌 – 그럼 에티졸람
세키 – 졸피뎀
하루 – 트리아졸람(첫 턴은 스무스하게 넘어 갔지만 두 번 째 이후로는 점점 어려워질 것 같네)
유이 – 아미트립틸린
이츠키 – 카페시타빈
하루 - (이건-)

-

세키 – 조피클론
하루 – 부프레노르핀(벌써 7번 돌았어... 아직 아무도 끊어지지 않고 이어가고 있는데)
유이 - (오. 나츠메야 계속 할거라고는 생각했는데 다른 멤버도 꽤 열심히 하네)
이츠키 - (마토리인 이상 약품명을 애매하게 기억할 수는 없으니까. 그런데...)
슌 - (설마 이렇게나 접전이 될 줄은 생각도 못했는데. ....지고 싶지 않아)
세키 - (다들 이 정도로 하고 있는데 과장의 의지를 보여주지 않으면 안 되겠지.)

와타베 – 오, 다들 모여 있네. 어제 독일에서 돌아와서 선물 가지고 왔는데... 그나저나...
전원 - ....
와타베 – 뭔가 따끔따끔한 것 같다만?
전원 - ...!
세키 – 아, 그게.... 아니. 잠깐 게임을...
와타베 – 게임이라고 해야하나. 오히려 전쟁 같은 분위기였는데
세키 - ...기분 탓이야, 아마도.
와타베 - ...그래?

-

비교적 진심으로 걱정하는 외교관에게 서먹서먹한 분위기로 변명하며 무심코 불타올라버린 일에 아직 소년의 마음이 있는걸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한 마토리 사람들이었습니다.


2019/11/10
만났던 기적에 감사해

스가노 나츠키
아라키다 소우세이
아사기리 츠카사
핫토리 요우

어느 날 회식 후 돌아가는 길-

나츠키 – 아, 저기 보세요. 오늘 별이 엄청 예쁘네요~
소우세이 - (별....?)
츠카사 – 확실히 어제나 그제보다 한층 빛나고 있네요.
요우 – 츠카사는 어제랑 그제 별을 봤구나
츠카사 –훗, 클라이너랑 산책을 하면서 천체관측을 했습니다. 그 때의 클라이너의 귀여움은 별의 빛도 무색해질 정도로 눈이 부셔서-
소우세이 - (츠카사상은 취해서 평소보다 말이 많아지셨네...)
나츠키 – 아하하, 뭔가 재밌어 보이네요~ 즐거움에 더해서 씨름이라도 할까요?
츠카사 – 전원 요우상한테 내던져져서 끝날텐데요.
요우 – 그럼 나츠키랑 츠카사끼리만 하던지
나츠키 – 으~ 그런 말 하지말고 소우세이상도 해요~
소우세이 - ...나는 여기다만(나츠키도 너무 취했는데)
요우 – 그러는 소우세이도 눈이 한계라고 말하고 있는데?
소우세이 - ...
츠카사 – 요우상은 여전히 안색 하나 변하지를 않네요
요우 – 그래?
소우세이 - (분명히 내가 마신거 이상으로 마셨는데 항상 대체 어떻게 된건지...)
나츠키 – 아! 저기 보세요, 별이 엄청 예뻐요!
소우세이 – 별이라면 방금 봤잖아.
나츠키 – 어라, 그랬나요? 아, 우주는 넓고 세계는 넓고 별은 예쁘네~
소우세이 – 알았으니까 제대로 앞을 보고 걸-
나츠키 - ...
소우세이 - ? 뭐야 왜 갑자기 멈춰서고 그래
나츠키 – 뭔가 대단하네요.
츠카사&소우세이 - ...?
나츠키 – 이렇게 별이 가득한데 저희들 전부 우주인이 아니라 지구인으로 태어나서 다른 나라가 아닌 일본에서 태어나고 다른 직업이 아닌 형사가 되어서 다른 곳이 아닌 핫토리반에 들어왔잖아요. 이렇게 우주가 넓은데 멋진 기적이네요.
츠카사&소우세이 - ...(기적...)
츠카사 – 확실히 저희들 전원의 인생에 상당한 기적의 연속이 일어났다고는 말할 수 있겠군요.
나츠키 – 그럼... 기적에 감사 해야겠네요.
소우세이 - (기적에...) ...그러네
요우 - ...(그렇다면 제일 감사해야하는건-....)

-

넷이서 올려다 본 밤하늘은 무척이나 아름다워... 눈부시게 빛나는 별 아래 취해서 로맨틱해진 부하 세 명을 상냥한 눈으로 지켜보는 1과 과장이었습니다.


2019/11/11
여기는 모래의 나라

호쇼 이사기
카와이 히카루
히나타 시온

(저벅저벅저벅)

히카루 – 인터넷 후기에 적힌대로 샌들을 챙겨오길 잘했다. 스니커로 걸었다면 신발 속에 모래가 들어가서 곤란했을거야.
시온 – 응. 사막을 걷는다는건 이런 느낌이구나
이사기 - ...
시온 – 이사기군, 괜찮아? 지쳤어?
이사기 – 아, 전혀, 괜찮아... 곧 있으면 진짜 낙타를 만난다고 생각하니 두근거려서...
시온 – 그런가. 무척 기대했었지.
히카루 – 나도 엄청 기대했어. 이사기군이 알려주지 않았다면 돗토리 사구에서 낙타를 탈 수 있다는건 몰랐을거야. 모처럼이니까 낙타랑 같이 기념사진 찍고 싶다~
이사기 – 낙타만이라면 1장에 100엔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것 같아요. 두 마리면 300엔이고... 낙타에 타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찍는건 500엔이었나...
시온 – 그렇게 세세하게 나뉘어져 있는거야? 아이돌 같아.
히카루 – 그걸로 진짜 낙타랑 사진을 찍을 수 있다면 싼거네. 앗!! 낙타 보이기 시작했어~!

낙타 - ♪...

히카루 – 와아~! 귀여워~!
스텝 – 쌍봉낙타인 브루노쨩이랍니다. 이 아이는 여기서 태어나 자랐어요.
이사기 – 브루노상, 안녕하세요...

낙타 - ♪...

시온 – 낙타는 이런 소리를 내는구나. 꽤 박력 있는 소리네
스텝 – 낙타 타기 체험은 희망하시나요?
이사기 – 아, 네...! 가능하다면 등에 태워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스텝 – 후후, 이 낙타들은 전부 사람을 태우는 일에 익숙해져있으니까 괜찮으실거예요. 그럼 차례대로 안내해드리겠습니다.

-

이사기 - (대단해... 내가 지금 낙타에 타고 있다니...! 꿈이 하나 이뤄졌네...)
스텝 – 자, 종료입니다. 수고하셨어요~
시온 – 즐거웠지만 4분이란 역시 순식간이네.
이사기 - ...
히카루 – 이사기군, 한 번 더 탈래? 추가 요금은 붙지만...
이사기 – 아뇨, 괜찮아요... 꿈 같은 즐거운 시간은 순식간에 지나가버리는거니까요...
시온 – 그럼 셋이서 낙타랑 같이 사진 찍어달라고 하자.
히카루 – 응 돌아가면 세오상이랑 이쿠토상한테도 보여줘야지.

-

설령 짧은 시간이라고 하더라도... 꿈이 이뤄진 순간은 평생토록 청년의 마음에 아름답게 남았답니다.









-
어제거 정말 좋았다. 씨름해서 셋 다 요우상한테 내던져지는거 상상하니 엄청 웃김ㅋㅋ

미니토크 번역은 내일부터 잠깐 쉬었다가 17일부터 다시 시작할게!
댓글 1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전체공지 [⭐필독⭐ / 4번 업데이트사항 필독 10월24일 추가+] 현재 도입 된 본인인증 시스템 인증 필수! / 운영관련 공지 10.14 45만
전체공지 [더쿠공지 - 추가 강조 공지 및 8번 19금 항목 수정 19.09.06] 6043 16.06.07 498만
전체공지 [성별관련 언금 공지 제발 좀!! 확인 必] 16.05.21 454만
전체공지 [180626 더쿠 신규가입 마감!/ 현재 theqoo.net 가입 불가] 1727 15.02.16 211만
모든 공지 확인하기()
2572 잡담 츠카사 이번 크리스마스 쓰알로 나올까? 1 12.15 61
2571 잡담 191213~191215 미니토크 번역 2 12.15 69
2570 잡담 분노의 복각 53스테이지 2 12.14 104
2569 잡담 191210~191212 미니토크 번역 3 12.12 124
2568 잡담 처음엔 쓰알티켓 모았다가 돌리려고 했는데 4 12.09 151
2567 잡담 191208~191209 미니토크 번역 1 12.09 88
2566 잡담 191205~191207 미니토크 번역 2 12.07 160
2565 잡담 신기한 이사기의 운동신경 2 12.04 203
2564 잡담 카드 스토리 번역_아사기리 츠카사[반드시 찾아서 껴안아] 2 12.04 148
2563 잡담 191202~191204 미니토크 번역 2 12.04 117
2562 잡담 가챠 돌리다 멘테 들어가서 쓰는 글 1 12.02 174
2561 잡담 공항 복각 자체 종료함ㅎ 1 12.01 178
2560 잡담 다음 이벤에서 소우세이는 2 12.01 214
2559 잡담 [Attention! 두근거림의 에어포트] 41~60 Stage 번역 2 12.01 110
2558 잡담 요우상 자꾸 이러시면 갈아타버릴꺼예요ㅜㅜ(협박) 6 12.01 170
2557 잡담 191129~191201 미니토크 번역 1 12.01 96
2556 잡담 스타마이도 넨도 나오는 장르다ㅠㅠㅠㅠㅠ 1 11.30 157
2555 잡담 [Attention! 두근거림의 에어포트] 21~40 Stage 번역 2 11.30 114
2554 잡담 덬드라 하트 알람 잘 와?? 6 11.29 147
2553 잡담 포보 포기할래... 2 11.29 1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