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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190816~190818 미니토크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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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8 0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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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8/16
무척이나 유쾌한 귀신의 집에

히야마 타카오미
오오타니 하토리
카구라 아키
마키 케이타

하토리 – 고성의 귀신의 집이 어떤 느낌일까 생각했는데, 의외로 본격적으로 잘 만든 것 같네
히야마 – 그래, 분위기는 물론이고 성 자체에도 꽤 공을 들인 것 같아.
마키 – 귀신도 프랑스인형이라던가 귀족 좀비라던가, 일본의 심령과는 다른 신선함이 있어
히야마 - (응?) 이것은-!!
아키 - ! 히야마군, 뭔데?
히야마 – 이 거울, 지금 개발 중인 호텔에 잘 어울릴 것 같아.
아키 - (뭐야, 그런 거...)
히야마 - ....! -설마!!
아키 - !! 이, 이번엔 또 뭐야
히야마 – 이 인형...
하토리 – 알고 있는 인형?
히야마 – 이 인형에 관련 된 괴담을 어린 시절 들은 적 있어. 이런 곳에서 만나다니 반갑네. 잘 있었어?
마키 - (그거, 무섭게 하려고 둔 것 같은데... 반갑게 인사하는게 히야마군답네)
하토리 – 여기서부터는 막다른 곳인 것 같네. 다음은 이 문 너머라는 것 같은데 카구라, 대표로 열어볼래?
아키 – 뭐? 왜 난데
하토리 – 어라, 설마 무서워?
아키 – 그럴리 없잖아. 문 가지고 무슨 소리 하는 거야.

-

아키 - (...아무 일도 없었다.)
하토리 – 안심했어?
아키 – 그런 거 아니거든
히야마 – 이 방도 구석구석 돌아보자
마키 – 그래, 장치도 여러 가지 있는 것 같고, 저 주변에는 볼만 한 것 들이 있을-
하토리 – 잠깐, 카구라 뒤에 뭔가...!
아키 - ....
하토리 – 어라, 안 놀라네?
아키 – 절대 할거라고 알고 있는 거짓말에 하나하나 걸려들지 않아.
하토리 – 그런가. 그럼 다음에는 카구라가 제대로 무서워 할 거짓말, 진심으로 생각해 둬야겠네
아키 – 필요 없다고!
마키 - ...(다들 즐거워보이네)

-

평소와 다른 섬뜩한 공간임에도 평소와 다를 바 없는 친구의 모습이 있어... 어디에 있든 아무 것도 변하지 않아. 그런 것을 실감하는 어느 여름밤의 일이였습니다. 


2019/08/17
정말 있을법한 무서운 이야기

사오토메 이쿠토
히나타 시온
카와이 히카루
호쇼 이사기
세오 나루미

히카루 – 더 이상은 안 돼, 참을 수 없어... 더워~~~!
시온 – 응, 더워...
히카루 – 이런 시기에 재수 없게 에어컨이 고장나다니
시온 – 선풍기를 빌린건 좋았지만, 이 더위엔 임시방편일 뿐이야.
이쿠토 – 시끄럽게 떠들지마. 더 더워지잖아. 에도시대에는 에어컨도 선풍기도 없었다고
히카루 –왜 거기서 갑자기 에도시대가 나오는거야?

이사기 - ...
세오 – 이사기군, 괜찮아?
이사기 – 아, 네... 시원해지게 하려고 북극의 백곰에 대해 생각하고 있었어요. 몇 번 도전해봤는데 중간에 사막의 낙타가 돼버려서...
세오 – 그렇구나, 힘들겠네

히카루 – 뭔가 시원해지게 할 방법 없으려나~ 아, 맞다! 괴담은 어때?
시온 – 괜찮네, 무서운 이야기 들으면 오싹해질지도
이쿠토 – 지어낸 이야기로 시원해지다니 너희들 단순해서 좋겠네
시온 – 이쿠토상, 무서운 이야기 알고 있는거 없어?
이쿠토 – 할 수 없네, 시끄러운 너희들을 입 다물게 하기 위해 내가 무서운 이야기를 해주도록 하지. 이건 아는 사람한테 들은 이야기인데... 오랜만의 휴일에 그 녀석은 방을 정리하고 있었어. 일이 바빠 방치기간이 길어진 탓에 방은 지독한 상태가 되어있었지. 우선, 바닥에 흩어진 책을 한 권 씩 책장에 돌려 놓는데 책더미에서 검은 봉투가 나왔어.
이사기 - (검은 봉투... 불길한 예감...)
이쿠토 – 두려워하며 봉투의 안을 확인하니 안에는 DVD가 3장 들어 있었지. 그는 그게 ‘스타야’에서 빌린 것들이라는 것을 떠올렸어. 영수증의 반환기간을 보니 그 날은 3개월 전...
히카루 – 우와, 무서워!
시온 – 연체되면 하루에 300엔 정도였지. 그게 3개월에 3장...
세오 – 오싹해지는 이야기네
이사기 – 3개월이나 반환하는게 늦어지면 무척 혼날 것 같네요... 무서워...

시온 – 아, 나도 무서운 이야기 떠올랐어. 얼마 전 밤에 소파에 앉아서 텔레비전을보고 있었는데.. 정신차리고 보니 아침에 침대 안에 있었어.
히카루 – 와- 싫어 너무 무섭다!!
이사기 – 불가사의한 일이네요...
이쿠토 – 떠올리지 못할 뿐 스스로 이동한거겠지
히카루 – 모르지, 요괴의 짓일지도
세오 – 하하, 그렇다면 상냥한 요괴인 것 같네

-

서늘해지지는 않았지만, 조금은 더위를 잊는 것이 가능했던 모양이네요. 


2019/08/18
사랑스러운 너의 목소리로 이름을 불러줘

세키 다이스케
이즈미 레이

문득 눈이 떠졌다.

세키 - (몇 시지...)

창문에서 약간의 빛이 들어 와, 아침이라는 것을 알리고 있었다.
알람을 맞춘 시간보다 약간 이르다. 옆에서는 레이가 자고 있다.

세키 - ...좋은 아침

바로 눈을 감는 것보다 옆에서 자고 있는 그녀를 보는 것을 선택했다.

세키 - (자고 있는 레이는, 지금뿐)

햇빛이 그녀의 피부에 반사되어 빛이 나는 것처럼 보인다.
여성의 피부는 밤에도 아름답지만, 아침햇살을 받아도 그러하다.

세키 - (라고는 해도, 다른 사람들에 대해서는 전혀 모르지만)

모른다고 해야하나, 알고 있는 것조차 없다.

세키 - (...아름다운건 그녀라서 그런건가)

라니, 조금은 신사적인 생각을 하며, 살짝 움직이는 그녀의 어깨에서 캐미솔의 끈이 흘러내리는 것만으로도 갈증이 일었다.

세키 - (33살이나 되어서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거야. 레이한테는 아직 일러)

그렇키는커녕, 느끼지 못했다. 느끼고 싶지 않았던 감정이 그녀를 만나고 나서는 흘러 넘친다.
때로는 멈추지 않으면이라고 생각할정도로

세키 - ...

끌어 안은 레이의 피부는 조금 차가웠지만 그래도 마음이 따뜻해졌다.

세키 - (눈을 떠.... 그리고 이름을 불러줘) ....

-

레이 – 다이스케상, 좋은 아침이예요.
세키 - ...

다이스케상과의 시간은 모든 것이 정말 좋지만 이 시간도 꽤나 좋아한다.
앞머리가 조금 흐트러져 천진난만한 얼굴이 보인다.

세키 - ...레이?
레이 – 네, 저예요.
세키 – 응. ...그렇지. ....
레이 – 어, 다시 잠드시는 거예요?
세키 – 응, 일어날게...
레이 - (귀여운 사람이야) 다이스케 상
세키 - ....레이, 좋은 아침.
레이 – 좋은 아침이예요. 우, 우왓...!?
세키 – 잡았다.
레이 – 저, 진작에 다이스케상한테 잡혔는데요.
세키 – 나도 그래. 아니, 오히려 내 쪽이
레이 - .... 그런 말 하는거 치사하지 않나요.
세키 – 응, 나는 치사해. 그러니까 조금 더 안게 해줘.
레이 – 몇 시간이든, 몇 일이든 괜찮아요.
세키 – 그렇다면 계속
레이 – 네, 물론 .... 하지만, 큰일이네요.
세키 – 응?
레이 – 몇 시간 뒤에는 기차 시간이고, 생일 데이트가 기다리고 있어요.
세키 – 하하, 확실히 그건 큰 일이네.
레이 – 앞으로 5분만 더 이렇게 있다가 일어나요.
세키 – 한 가지 더. 부탁해도 될까?
레이 – 뭔가요?
세키 – 귀 좀 빌려 줘-

-

Happy Birthday.






세키상 생일 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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