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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활짝 핀 봄의 캠퍼스 데이즈] 31~60 Stage 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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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0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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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핀 봄의 캠퍼스 데이즈](春爛漫のキャンパスデイズ)
개최 : 2020.04.14~2020.04.23

Stage 31

평일 오후. 히카루군과 이사기군이 안내하는 대학투어가 시작됐다.

히카루 - 여기 중앙 정원은 햇빛이 잘 들어서 날씨가 좋으면 엄청 기분이 좋은 장소예요.
히야마 - 그래, 확실히 마음이 편해지는군. 이즈미, 학생으로 돌아간 셈 치고 잠시 산책해볼까
레이 - 네(학생으로 돌아간 것처럼이라. 그러네. 히야마상에게도 학창시절이 있었으니까 비슷한 추억도... 좋아) 히야마상, 오늘 점심은 학식인가요?
히야마 - 아니, 평소 먹던 프렌치 요리를 먹을 예정이다.
레이 - (으응!?)그, 그럼... 다음 강의까지 시간이 좀 있으니까 어디서 이야기라도
히야마 - 강의와 강의 사이에는 일을 하러 가야만해. 급한 이야기라면 스케쥴을 조절해보겠지만
레이 - (이건...).....저, 한 가지 제안을 해도 괜찮을까요...!
히야마 - ?

-

히야마 - 무척 혼잡한 것 같군

'다 같이 학식을 먹자'라는 제안에 온 식당에서 히야마상은 흥미로운 듯 주변을 둘러보았다.

히카루 - 점심 때는 항상 이런 느낌이예요. 도시락을 가져와서 밖에서 먹거나 가깝고 저렴한 가게로 가는 애들도 있어요~
레이 - 히야마상은 학생 때 점심은 어떻게 드셨어요?
히야마 - 교수에게 사정을 말해 방을 빌려 강의 사이에 일을 했다. 식사도 사용인이 준비해준 것을 거기서 먹었었지.
하토리 - 그 때의 히야마는 일과 공부를 둘 다 진행하느라 지금 이상으로 시간에 쫓겨다녔었어. 하지만 조금이라도 시간이 나면 기다렸다가 같이 먹기도 했었지.
레이 - (즉 방금 전 말했던 프렌치 요리가 학생 시절 추억의 맛...) 하토리상도 사업을 시작한 당시에는 무척 바쁘셨죠?
하토리 - 그래. 그럭저럭 바쁘긴했지만 그래도 나는 캠퍼스 라이프도 남들만큼 즐겼었어
레이 - .....(어째서지. 별다른 말을 한 것도 아닌데 양 사이드로 여대생의 환영이...)


Stage 33

히야마 - 3백...80엔?
레이 - (히야마상이 학식의 단가에 충격을 받아서 어휘력이...!)

그 뒤로도 견학투어는 계속 되었고-

-

히야마 - 답은 '엎친데 덮친격'이다!
퀴즈서클 학생 - 정답입니다...!

히카루 - 와~ 여기 퀴즈 서클, 강자들인데!
이사기 - 대, 대단하시네요!

-

하토리 - 다음은 어떻게 할래?
히야마 - 허가는 받았으니까 강의를 견학해볼까. 강의실 위치는-
이사기 - 아, 안내하겠습니다.

-

이렇게 다양한 체험을 하다보니 날이 저물었다.

히야마 - 대학이 이렇게 활기 넘치는 장소였을줄이야. 무척 충실한 하루였어.
레이 - (아하하, 히야마상 전력으로 즐기셨구나)
하토리 - '학생 시절 어떤 경험이 지금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 같은 선상에서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아?
히야마 - 흠, 그래...
히카루 - .....아
레이 - 응?

히카루군이 발을 멈춘 것은 어느 게시판 앞이였다.
옆에 나란히 서서 바라보니 레포트 미제출 학생의 이름이 적혀 있었다.

레이 - 혹시 히카루군의 친구?
히카루 - 응, 나랑 이사기군이랑 친구야.
이사기 - 하, 학년은 다르지만, 같은 강의를 듣고 있어서...
히카루 - 조별과제를 계기로 친해졌었어.
이사기 - 네, 맞아요. 하지만 과제 대표발표 때 커다란 실수를 해서... 그 뒤로 대학에... 그, 오지 않게 되버렸, 어요.
히야마 - ....
이사기 - 이대로 그만두는건 아닐까 매일 걱정이 되어서...
레이 - ...그랬구나.

둘러보면 누구 하나 빠짐없이 즐거워보이는 캠퍼스 내부.
하지만 현실은 어떤 장소든 그렇게 간단히 나아갈 수 있을리가 없다.

히카루 - 그 아이에게는 친하게 지내는 그룹의 일원이 전부 몇 번인가 연락을 해봤나봐. 거기에 끼어 말을 거는 것도 좋지 않을 것 같아 우리들은 상태를 지켜보기로 한 상황이야...


Stage 36

레이 - (확실히 다방면으로 걱정해줘도 그 만큼 압박이 되어 움직일 수 없게 되는 경우도 있을지도. 거기에 이런건 심리학을 배우는 그들이야말로 자세히 알테니...)
이사기&히카루 - .....
레이 - ....

그래도, 소중한 친구를 생각하는 두 사람의 얼굴을 보고 있자니..

레이 - ...강연회
이사기&히카루 - ?
레이 - 강의에 나와줬으면 좋겠다는 것은 역시 하들이 높을지도 모르니까 강연회에 초대해보는건 어떨까?
이사기 - 아....
히카루 - .....
레이 - 미, 미안, 쓸데없는 참견이었나. 저, 무리해서 하라는 말은 아니니까

히야마 - 아니, 나도 이즈미의 의견에 찬성이다.
레이 - 아

한동안 지켜보던 히야마상의 목소리가 등 뒤에 닿았다.

히야마 - 어떤 이유나 사정이 있던 너희들에게 친구를 생각하는 마음이 있다면 일단은 그것을 전해야만 해. 지켜보는 것은 그 뒤에 해도 늦지 않아.
이사기&히카루 - .....
히야마 - 후회 하지 않도록 후회없는 선택이 미래를 바꾼다. 지금 우리들이 이렇게 여기에 있는 것처럼.
하토리 - .....

그 때, 떠오른 '언젠가'를 그리워하듯 하토리상이 씁슬한 웃음을 짓는 것이 보였다.

이사기 - ...카, 카와이상
히카루 - ?
이사기 - 말... 걸어볼까요? 소, 소중한 친구니까, 후회하지 않았으면... 해요
히카루 - 응, 그러네. 같이 가보자!
이사기 - 네...!
히야마 - .....


Stage 40

레이 - 실례하겠습니다.
세오 - 아, 이즈미상. 대학 견학은 끝난건가?
레이 - 네, 히야마상도 하토리상도 강연회에 대해 뭔가 떠오른게 있으신 것 같아요.
세오 - 그렇다면 다행이네. 괜찮다면 커피 마실래?
레이 - 감사합니다.(...아)

소파에 앉자 창문 너머로 파고드는 저녁 노을이 약간 눈이 부셔... 눈을 가늘게 떴다.

세오 - 그러고보니 아직 제대로 초대를 하지 않았었네
레이 - 네?

컵을 내려놓고 정면에 앉은 세오상이 그대로 저녁노을에 겹쳐...

레이 - (오렌지색을 짊어지고 있는 것 같아)
세오 - 강연회, 이쿠토군이 무척 열심히 준비한 것 같으니까 혹시 괜찮다면 이즈미상도 부디 와줬으면 좋겠어
레이 - 감사합니다. 기대하고 있으니 꼭 참여할게요.

내 답변에 세오상은 부드럽게 미소를 지었다.

레이 - .....
세오 - 왜 그러지?
레이 - 아, 아뇨...(요근래 겪은 청춘체험과 달리 세오상과의 시간은 어른의 상냥한 분위기로 가득한 것 같아서....... 따뜻하다)

그런 감정을 느끼며 맛있는 커피를 마셨다.


Stage 43

강연회 당일

레이 - (...아직 안 왔어)
카나메 - ......아까부터 계속 뒤를 신경쓰는 것 같은데 무슨 일 있어?
레이 - 응, 히카루군과 이사기군 늦는 것 같아서(혹시 친구랑 무슨 일 있었던게 아닐까)
시온 - 아, 왔다.
레이 - 앗

인파 속 히카루군이 이 쪽을 향해 손을 흔드는 것이 보였다.

히카루 - 타케타케, 이사기군 여기 앉자~
타케시 - 아, 응...

레이 - (다행이다, 친구도 함께.... 어라? 확실히 전에 어디선가) .....(아, 나무 그늘에 숨어있던!) ...그랬던거구나
시온&카나메 - ?

그날, 그는 친구가 말을 걸자 도망쳤다.
하지만.

레이 - (상황을 보러 왔다는 것은 분명 대학에 돌아올 용기와 계기를 찾은거겠지) ....용기와 계기

자연스럽게 흘러나온 말에 예전에 들었던 카구라상과 이사기군의 대화를 떠올렸다.

-

아키 - ...용기와 계기는 타인이 준다고해도 자신은 스스로 잡을 수 밖에 없어.
이사기 - 네...?
아키 - 불안하고 무서워도. 자기 스스로를 믿는 것 말고는 없다는거야.
이사기 - .....

-

레이 - (카구라상에게 받았던 용기와 계기를 이번에는 이사기군이 전해준거야)


Stage 46

그리고 강연회가 시작되고...
제일 먼저 단상에 오른 것은 히야마상이었다.

히야마 - ....이런 식으로 축제라는 이벤트에서도 원가율의 계산은 빼놓아서는 안 될 일이다. 원가라는 것은 품목의 종류에 따라 가리키는 바가 다르긴 하지만 그것들을 철저하게 파악하는 것으로 그 때 당시 축제에서는 이례적인 수익을 내는 것이 가능했었지.
레이 - (이건... 캐쥬얼한 테마인건가?)

이야기를 듣고있자니 본래의 취지와는 다른 분위기를 느끼며 점점 초조함을 느꼈다.
하지만

히야마 - .....

심호흡을 한 후 히야마상의 분위기가 바뀌었다는 것을 알수 있었다.

히야마 - 지금까지의 이야기를 들었다면 알겠지만 나는 학생 생활을 칭송하고자 하는게 아니다. '학생 시절 어떤 경험이 지금 영향을 미치고 있는가'라고 질문을 받은 시점에서 너희들을 졸리게 할 이야기밖에 할 수 없어. 이번 강의가 그런 지식의 습득을 목적으로 하는게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 후 조금.... 아니, 오랜만에 머리를 싸맸지. 하지만 당시를 떠올리며 생각하고 그리고 너희들과 같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것으로 드디어 여기서 할 수 있을법한 답을 이끌어냈다.

히야마상은 강의실에 모인 학생들을 둘러보며 상냥하게 웃었다.

히야마 - 인연이 있는 친구를 소중히. 그게 지금 전하고 싶은 모든 것이다.
레이 - .....
히야마 - 지금 학생인 너희들에게 있어 이 말은 이상론이나 가벼운 이야기로 들릴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확실히 말할 수 있어. 친구라는 것은 틀림없는... 인생의 보물이다.
하토리 - .....
히야마 - 만남, 말을 나누고, 친구가 되고, 때로는 부딪치고, 웃고, 지키고, 지켜지고, 전하고, 그리고 내일 또. 지금의 나를 만들어낸 것은 틀림없이 친구와 보낸 그런 날들이다. 만남을 이길 것은 없다. 무엇하나 부족한게 있더라도 그것이 있다면 인생은 분명 넉넉해진다. 넉넉해진 인생이야말로 성공의 밑거름이다.   


Stage 50

각자의 이야기를 마치고 마지막으로 질의응답 시간이 시작되었다.

남대생 - 오오타니상은 지금, 제일 열중하고 있는 일이 무엇인가요?
하토리 - 제일이라는 것을 꼽는건 어렵네요. 과거도 지금도, 물론 미래도. 한 가지에만 매달린다면 그만큼 시야가 좁아진다고 생각해서 '이거다' 정해놓기보다는 일단의 어깨의 힘을 빼고 '해볼까' 정도의 느낌으로 여러가지 일에 도전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봐요. 

여대생 - 세오교수님의 학창시절이 전혀 상상이 되지 않네요.
세오 - 하하, 사진을 가져오는게 좋았으려나. 가져온다고해도 책상에 붙어있기만 했으니까 사진도 거의 없을 것 같은데 그런 경험을 거울로 삼아 너희들은 여기서, 여러가지의 추억을 만드는 것도 소중히 했으면 좋겠구나.

일반인 - 사오토메상의 이야기 무척 감동이었습니다! 겸허와 성실한 모습... 우리 아들도 당신처럼 될 수 있도록 인생에서 소중히 하고 있는 것을 알려주십시오!
이쿠토 - 감사합니다. 저 자신은 아직 배워야할게 많은 사람이지만... 감사와 배려의 마음을 늘 지니고 있습니다. 무척이나 사소한 것이지만 사람이자 교육하는 자로서 무엇을 하든 그것만은 잊지않고 앞으로도 나아가려고 합니다. 


Stage 53

레이 - 아, 히카루군. 커피 타는거 도와줄게
히카루 - 와아- 고마워 레이상.
레이 - 어디보자. 카나메군에 히야마상에 하토리상까지... 어라, 전부 다 해서 몇 명이지?

강연회를 끝내고 모두 연구실로 모였다.

이사기 - 저, 저기... 피, 피곤하실텐데 죄, 죄송합니다!

이사기군의 조금 떠는 목소리가 실내에 울려퍼졌다. 

이사기 - 저, 저번에 이야기했던 친구에 대해서요. 오늘 강의의 내용을 듣고 내일부터 학교에 오겠다고 했습니다. 그, 그러니까... 감사합니닷!(힉... 혀 씹었다!)
히카루 - 저도 감사드려요!
히야마 - 서로 후회 없는 선택이 된 것 같군.
이사기 - 아, 네!
레이 - (좋은 방향으로 나아가서 다행이다!)
하토리 - 그나저나 이번 강연, 학생 시절을 되돌아보는 좋은 기회였어. 덕분에 여러가지를 떠올렸거든. 히야마 대학의 연구를 위해서 어떤 국가의 수상과 컨택 한 적 있지 않나?
레이 - 네에!?
이쿠토 - (뭐라고, 어디의 수상이냐!?)
히야마 - 대학 과제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 밤을 샜던 일도 있었지
하토리 - 맞다 그거. 그대로 졸면서 히야마가에서 대학까지 가기도 했었고.
히카루 - 아하하, 옛날부터 사이가 좋으셨네요~

시온 - ....
레이 - ....? 시온군, 왜 그래?
시온 - 나도 되고싶어.
레이 - 응?
시온 - 친구와 계속 친구로 남을 수 있는 어른. 되고 싶어.

이사기&히카루 - .....
이사기 - 되, 될거, 야.
히카루 - 응, 맞다. 나도 그러고 싶은걸. 그러니까 절대로 될거야!
시온 - .....
이쿠토&세오 - ....
시온 - 카나는?
카나메 - ......간단히 끊을 수 있을거였다면 처음부터 친구가 되지 않았을거라고 생각하는데
시온 - 후후, 다행이다.
레이 - ......(아, 그렇구나)

-

그 뒤 하천부지로 이동해 키리시마상과 신도상과의 합류
그리고-

코우야 - 좋아- 레이, 힘내서 가자!

기다리고 기다리던 배드민턴 대회가 시작됐다.


Stage 56

레이 - 꼭 이겨요, 키리시마상!

짝이 된 키리시마상의 옆에 서서 대전 페어를 바라보니...

이쿠토 - (알겠냐, 지금부터 너만을 전력으로 노려주마!!!)
레이 - ! 
신도 - 스매쉬의 최고 속도를 갱신할 마음으로 임하겠다
레이 - !?(눈 앞의 페어가 너무 무서운데...!?)

세오 - 양 팀 모두 힘내

레이 - 그, 그럼 갑니다.
신도 - !
레이 - (셔틀콕이 안 보였어!)
신도 - 그럭저럭이군
이쿠토 - 그럭저럭이네요.

-

코우야 - 으라챠!!!
이쿠토 - ! 죄송합니다. 반응이 늦었네요.
신도 - 신경 쓰지마, 아직 쫓아오려면 멀었어. 오히려 쫓아올 일이 없으려나.
이쿠토 - 네, 그러네요.
레이 - (뭐, 뭐야 저 페어는.... 웃는 얼굴까지 무서워...)

레이 - 우앗...!?
이쿠토 - (봤냐 내 '우는 아이도 그치게 만드는 스매쉬'!)
레이 - 큭.....
코우야 - 괜찮아. 레이는 신경쓰지 마, 나랑 너는 그거다. 과장이 만난 명콤비다! 손발이 딱 맞으니까 절대로 이길거야!
레이 - (그렇구나, 세키상과 핫토리상이 은밀히 만나 명콤비로. 아니 그게 아니라) 아하하, 파장이 맞다는거죠. 네. 꼭 이겨요!

레이 - 간다아아아!!!
이쿠토 - (이런...)

카나메 - (탁구?)


Stage 60

레이 - ...졌다. 죄송해요 저 때문에.
코우야 - 졌지만 엄청 재밌었으니까 사과할 필요 없어!
레이 - 키리시마상...!
이쿠토 - 대화하는 중에 죄송합니다. 이즈미상, 잠깐 괜찮을까요.
레이 - 네

이쿠토 - 너, 히야마와 오오타니의 극비정보는 어떻게 된거냐
레이 - 아, 그거말인데요.

하토리&히야마 - ?

분명, 비슷한 추억은 없을거라 느낀 며칠 전.
하지만 그것은 다르다는 것을 깨달은 오늘.
각자가 소중히 생각하는 것. 잃고 싶지 않다고 생각하는 것.
그 근원은-

레이 - 우리들과 별반 다를게 없다. 그게 두 사람에 대한 새로운 정보예요!
이쿠토 - .....뭐라고!?!?
이사기&히카루 - !

세오 - 무슨 일 있나?
이쿠토 - 일이라고 해봤자........... 세오상, 어째서 라켓을?
세오 - 다음은 내 차례니까. 히야마상과 페어가 되었어.
이쿠토 - (뭐라고!? 잠깐, 상대는 누구냐)
시온&카나메 - .....
신도 - 나이로 보자면 카나메네가 유리해보인다만
이쿠토 - (연령 관게 없이 세오상이 있는 시점에서 불리하다고!)

카나메 - 그럼, 진심으로 할테니까
히야마 - 물론이지
히카루 - 다들 힘내~
카나메 - .....
히야마 - 간다
시온 - 나도
세오 - (이건 내가 칠 타이밍인건가) 아
시온&카나메 - !
코우야 - 오, 선득점!
히야마 - 그렇군. 일부러 느리게 쳐서 틈을 노릴 줄이야. 훌륭한 전략이군.

이사기&히카루 - (어라)
하토리 - (지금건)
이쿠토 - (맞습니다, 단순한 우연입니다.)

세오 - 하하

푸른 하늘, 봄바람, 웃음소리
어쩌면 청춘은 어른이 되어서도 가끔씩 방문하는 걸지도 모르겠다.
지금, 이 순간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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