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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qoo

추천도서 "모두들 안녕. 내 걱정은 마세요. 난 언제나 잘해 나갈 테니까."
3,154 15
2018.10.10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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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새로나온 아이유 앨범' 삐삐'의 소개글

"모두들 안녕. 내 걱정은 마세요. 난 언제나 잘해 나갈 테니까."

이 앨범 소개글을 보고 스웩 넘친다는 반응이 많은데
저 대사가 바로 내 이름은 삐삐 롱스타킹의 명대사라는거!!
세상 쿨하고 세상 힙한, 동화 역사상 가장 센세이션한 인물인 삐삐 롱스타킹 추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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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스웨덴의 어느 마을. 세상 착하고 바른 아이들인 토미와 아니카가 있어. 이 남매가 사는 곳의 옆집은 빌라 빌레쿨라라고 불리는 빈집이었는데
어느날 거기에 삐삐라는 아이가 이사를 오면서 생기는 일을 다룬 동화야.
삐삐는 삐죽 뻗친 양갈래 머리. 긴 구두, 짝이 맞지 않는 스타킹이라는 기묘한 패션에
금화로 가득찬 가방을 가지고 있는 부자에다가
다 큰 어른을 한 손으로 날려버리고 말을 번쩍 들 수 있는 엄청난 힘의 소유자야.
게다가 아빠는 식인종의 왕이고 엄마는 하늘나라에 있다는 고아 답지 않은 쿨함. 
왜 어른의 보호가 필요하져? 왜 학교를 가야하죠? 라고 말하는 등 상식파괴. 
못을 씹어먹고,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고, 약을 양동이에 한 가득 부어서 먹는 등 온갖 기행. 
동네 아이들은 다 데리고 장난감 가게와 사탕가게에 가서 골든벨을 울려버리는 등  
그야말로 동화의 클리쉐를 다 깨부수는 특이한 인물이야ㅋㅋㅋ
캐릭터가 특이하다보니 싫어하는 사람도 있는데 나한테는 정말 사랑스럽게 느껴지고 내가 제일 좋아하는 캐릭터 중에 하나야
동화에 관심이 있다면 꼭 읽어보길 바라!

삐삐를 다룬 지식채널e의 영상 ↓
https://m.youtu.be/yzu8qfu9hdQ


삐삐를 쓴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의 책을 몇 권 더 추천하자면



<미오 나의 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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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부모 밑에서 학대받고 사는 아이인 고아 보쎄. 보쎄는 어느날 황금사과를 얻고 환상의 나라로 가게 돼.
근데 그곳의 왕이 보쎄보고 너의 진짜 이름은 미오고 나의 아들이라며 반겨주는게 아니겠어?! 
왕은 항상 "미오 나의 미오"라고 하며 무조건적인 사랑을 베풀어줘. 그런데 강철 손을 가진 악당 카토가 나타나고 미오는 악당과 대결을 벌이게 되는데...!! 
사실 이 동화는 중반부까지는 그냥저냥 읽어 내려갔는데 결말이 진짜 이 동화를 명작으로 만들어 주는 것 같아ㅠ
넘 슬프고 여운 남는 엔딩이었어ㅠㅠ   

<사자왕 형제의 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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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알 레온헤르타는 병을 심하게 앓고 있는 아이야. 카알에게는 모든 면에서 완벽한 요나탄이라는 형이 있어.
죽음을 예감한 카알이 나 곧 죽는거 아니냐고 할 때마다 요나탄은 죽음이 끝이 아니고 냥기얄라라고 하는 환상의 세계로 가 모험을 하게 된다며 위로해줘.
그런데 어느날 부엌에서 불이 나고 요나탄은 카알을 안고 창문 밖으로 뛰어내리는데....ㅠ
카알이 눈을 뜨니 새로운 세계이고, 더 이상 아프지 않다는걸 알게돼 그리고 요나탄은 여기가 바로 냥기얄라라고 알려주는데... 
재밌고도 몹시 슬픈 명작 동화야..ㅠㅠ 이것도 추천추천. 

+ (그외) 나의 린드그렌 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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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삐의 작가 아스트리드 린드그렌을 소재로 한 한국 동화야.
힘든 상황에 놓인 아이가 책을 통해 위로 받게 되고, 그 중에서 특히 린드그렌의 동화를 몹시 좋아하게 돼.
좋아하는 작가인 린드그렌에게 편지 형식으로 자기 얘기를 풀어놓으면서 이야기가 진행되는 동화
이것도 몹시 슬프고 감동적임ㅠㅠ 꼭 읽어보길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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